안준식 대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 된다

오는 30일 취임...옥천 친환경세제 강소기업 운영
   
뉴스 | 입력: 2025-04-24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디어태희]

 

안준식 옥천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 대표이사가 차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이하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에 취임합니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부는 오는 30일 청주 엔포트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날 취임하는 안 차기 회장은 델라웨어대를 졸업했으며, 한국실리콘연구조합 회장, ()청산장학회 대표 등을 지내고 있습니다.

 

옥천에 있는 블루마운트테크놀로지는 지난 1988년에 설립된 친환경 세제전문업체입니다.

 

안준식 신임 회장

 

이후 30여년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및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받고 1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한 강소기업입니다.

 

LG생활건강, 애경 등 국내 대기업과 해외 다국적기업에 세탁세제류를 공급하고 있으며, 특허만 8건에 이릅니다.

 

특히 각종 산업공정에서 발생하는 거품을 제어하는 화학제품인 소포제을 개발해 외국산 제품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안준식 신임회장은 이번 제 1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은 이노비즈기업의 연대와 기술혁신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이자,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북 지역의 산업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