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소통행보 나섰다

오늘 전교조충북지부·충북교사노조·충북교총 잇따라 방문
   
뉴스 | 입력: 2025-03-25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디어태희]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노조와 교원단체를 잇따라 방문하면서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25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지부장 김민영), 충북교사노동조합(위원장 유윤식),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영식)를 방문했습니다.

 

25일 윤건영 교육감(오른쪽)이 전교조 충북지부를 방문해 김민영 지부장(왼쪽)과 대화하고 있다./충북교육청 제공 

 

윤 교육감의 이날 방문은 전교조 충북지부와 충북교사노조의 새 집행부 출범, 전교조충북지부와의 노사협약 등을 계기로 노사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풀이됩니다.

 

윤 교육감과 교원 노조 및 단체 대표들은 이날 학기초 교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복지 증진, 교육활동 지원, 교총과 교사노조의 현안인 사무실 이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25일 윤건영 교육감(오른쪽)이 충북교총을 방문해 김영식 회장(왼쪽)과 대화하고 있다./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은 다음 달 36개 교원 노조 및 단체와의 간담회를 열어 교육현장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만남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25일 윤건영 교육감(오른쪽)이 충북교사노조를 방문해 유윤식 위원장(왼쪽)과 대화하고 있다./충북교육청 제공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도교육청과 교원 노조 및 단체가 서로를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교원 노조 및 교원 단체와의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