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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환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재평생본부장
[미디어 태희]
충북도 산하 인재육성기관인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이 새해들어 인재평생본부와 RISE센터본부 등 2개 본부체제로 운영됩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3일자로 강성환 전 충북도자치연수원장을 임기 2년의 인재평생본부장에 임명했습니다.
또한 지난 1일부터는 김진덕 충북RISE센터장을 RISE센터본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강 본부장은 그동안 진흥원이 해왔던 장학금 지원등 인재양성 업무를 전담합니다.
김진덕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RISE센터본부장
김 본부장은 충북지역 대학과 혁신중심기관의 예산지원 등을 맡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업무를 총괄합니다.
RISE센터는 진흥원 산하 본부지만 사실상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전담기관을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젼경
충북인재평생교육원은 오는 6월까지 옛 청주 우리문고 건물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원측은 “2개 본부는 각각의 역할이 다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