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 조은술세종 대표
[소셜미디어 태희]
충북문화재단 충북메세나협의회가 최근 7개 기업 대표를 신규 메세나 협의회 부회장단으로 위촉했습니다.
22일 충북메세나협의회에 따르면 이번에 신규로 위촉된 부회장은 강종구 바이오톡스텍 대표이사, 경기호 조은술세종 대표이사, 금만희 다쓰테크 대표이사, 이준희 삼영이앤씨 대표이사, 원성역 벨포레리조트 대표이사, 이재진 에이티에스 대표이사, 조영선 한맥엔지니어링 대표이사입니다.
이재진 에이티에스 대표
충북메세나협의회는 충북의 건강한 후원문화 생태계 조성 및 기업과 예술계의 상호 연계적 발전을 위해 지난 해 9월에 출범했습니다.
임원은 김영환 명예회장, 감사흥 회장(토우건설 대표), 이태희 부회장(직지개발 대표), 양기분 부회장(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회장), 이사 16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금만희 다쓰테크 대표
충북메세나협의회의 누적 후원금은 8억 8000만원이며, 60개 기업이 후원에 참여하고 49개 예술단체가 수혜를 받았습니다.
김사흥 회장은 “지역 기업이 지역 문화예술계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때 진정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