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조직국장
[소셜미디어 태희]
도의원 3선 출신인 김영주 전 충북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조직국장으로 취임했습니다.
4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이광희)은 김 전 의원을 조직국장에, 김대순 전 제천시의원을 정책실장에 임명했습니다.
김 신임 조직국장은 충북도당에서 정책실장을 역임한 뒤 지난 2010년 도의원에 출마, 3번 연속 당선한 3선 의원 출신입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후 지역구 활동을 해왔습니다.
김대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
김대순 신임 정책실장은 2018년부터 제8대 제천시의원을 지낸 바 있습니다.
김 조직국장은 “친정에 다시 돌아온 느낌”이라면서 “앞으로 조직쇄신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