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태희]
차기 재단법인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면접시험에 모두 7명이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30일 충북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이사장 공모에 모두 8명이 응모했으며, 이중 7명이 다음 달 3일 면접시험을 봅니다.
특히 시중에는 면접 대상자 중 충북지역 NH농협 출신만 4명이라고 알려져 있어 이번에는 지역금융권 출신 인사가 이사장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재단은 면접시험이 끝난후 2명을 후보자로 추천하고, 도지사가 이중 1명을 인사청문회 대상자로 도의회에 통보하게 됩니다.
이번부터는 충북신보 이사장도 인사청문회 대상이기 때문에 이 절차를 거쳐 10월 초순쯤 최종적으로 이사장이 임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