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소셜미디어 태희]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부하직원 폭행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10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폭행혐의에 대한 기소의견으로 장 회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회장은 지난 2월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청주의 회사 사무실에서 영입이사의 귀를 비틀고 머리와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회장은 당시 <소셜미디어 태희>와의 통화에서 “폭행한 적이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