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봉 회장 검찰에 송치됐다

영업이사 폭행혐의...본인은 강력부인
   
뉴스 | 입력: 2024-07-10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소셜미디어 태희]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이 부하직원 폭행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10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폭행혐의에 대한 기소의견으로 장 회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회장은 지난 223일 자신이 운영하는 청주의 회사 사무실에서 영입이사의 귀를 비틀고 머리와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회장은 당시 <소셜미디어 태희>와의 통화에서 폭행한 적이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