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모 위원장 노소영 관장 변호 유명로펌 변호사 됐다

법무법인 율우 변호사로 출근...서울-청주 오가며 정치 병행
   
뉴스 | 입력: 2024-06-27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 당협위원장

 

[소셜미디어 태희]

 

국민의힘 김진모 청주서원 당협위원장이 최근 서울에 있는 법무법인 율우 소속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7일 김 위원장은 <소셜미디어 태희>에게 일단 율유에 적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청주시 서원구 분평사거리에 있던 법무법인 하윤분사무소인 변호사 김진모 사무실의 간판은 내려졌습니다. 

 

지난 4월 총선 당시 청주시 서원구 분평사거리 김진모 변호사 사무실과 현재 모습.

 

 

청주 사무실은 김 위원장의 변호사 사무실이자 지난 4월 총선 당시 후보자 캠프로 활용된 바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법무법인 율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도 정치를 병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기정 법무법인 율우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율우는 김기정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6)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간 세기의 이혼소송’  2심에서 노 관장측 변호를 맡아 1조 3808억원의 재산분할 판결을 이끌어내 유명해진 로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