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네 닭발' 조석호 대표가 장학기금을 조성한다

(사)충북시민재단에 연간 600만원 청소년 2명에게 지급
   
뉴스 | 입력: 2024-06-18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조석호 대표

 

[소셜미디어 태희]

 

석호네닭발로 유명한 청주 석호네푸드()의 조석호 대표가 충북시민재단에 장학기금을 만듭니다.

 

18()충북시민재단(이사장 오원근)은 이날 조 대표가 이종연 한마음공인중개사 대표와 함께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해 조석호 장학기금을 만들어 매월 50만원씩 연간 600만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석호 장학기금 대상자는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2명이며, 이들에게는 매월 25만원씩이 지급됩니다.

 

조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충북시민재단에 조석호 장학기금을 기탁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한 학생이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