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호 대표
[소셜미디어 태희]
석호네닭발로 유명한 청주 석호네푸드(주)의 조석호 대표가 충북시민재단에 장학기금을 만듭니다.
18일 (사)충북시민재단(이사장 오원근)은 이날 조 대표가 이종연 한마음공인중개사 대표와 함께 어려운 청소년을 돕기 위해 ‘조석호 장학기금’을 만들어 매월 50만원씩 연간 600만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석호 장학기금 대상자는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한 2명이며, 이들에게는 매월 25만원씩이 지급됩니다.
조 대표는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사)충북시민재단에 조석호 장학기금을 기탁해 가정환경이 어려운 한 학생이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