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9월 1일 김영환 도지사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있는 조성하 충북도 정책특별보좌관(오른쪽)./충북도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지난해 9월 1일 임용된 조성하 충북도 정책특별보좌관(전문임기제 가급, 2급상당)이 이달말 임기만료로 퇴직한다.
29일 충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조 정책특보가 1년의 임기만료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이달말로 퇴직한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조 정책특보는 지난 해 9월 1일자로 정책개발과, 지역현안해결 등 도지사의 정책결정을 보좌할 정책특별보좌관에 임명됐었다.
조 정책특보는 그동안 김 지사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