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대표, 호우피해 지원 1천만원 기탁했다

㈜유진테크놀로지, “작은 위로 되길 기대”
   
뉴스 | 입력: 2023-08-24 | 작성: 안태희 기자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오른쪽)가 24일 도지사실에서 수해복구성금 1천만원을 기탁한뒤 김영환 지사와 대화를 하고 있다./충북도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위한 기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유진테크놀로지(대표 이미연·여현국)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24일 충북도청에서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및 수해 피해자 지원을 위한 수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


이미연 대표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이번 지원이 수해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