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연사만 22명에 이르는 대형 정권 규탄집회가 청주에서 열린다.
충북민주시민연대는 오는 25일 오후 4시부터 청주 성안길에서 ‘3차 충북 촛불대행진 윤석열정권 퇴진을 위한 좌우중도 합작 결의대회’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집회는 충북민주시민연대와 충북민주화계승사업회, 서울의소리 등이 공동주최한다.
또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김지율 충북민주시민연대 대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등 예정된 연사만 22명에 이른다.
특히 민주당 당대표 돈봉투 의혹사건으로 수사선상에 오른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연대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