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 전 충북TP 본부장 중원대 교수됐다

최근 교수 겸 산학협력단장 부임
   
뉴스 | 입력: 2023-05-03 | 작성: 안태희 기자

 

박종석 전 충북테크노파크 인권경영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지난 달 말 퇴임식을 갖고 있다.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박종석 전 충북테크노파크 인권경영본부장이 대학교수로 변신했다.


박 전 본부장은 지난 1일 괴산 중원대 교수 겸 산학협력단장으로 부임했다.


박 교수는 이에 앞서 지난 달 말 오원근 원장 등의 축하속에서 19년간 재직했던 충북테크노파크를 퇴직했다.


박 교수는 공주사대부고와 아주대 생물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기술교육대에서 기술경영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까지 지난 2004년 충북테크노파크에 입사한 이후 경영기획실장, 인권경영본부장 등을 지냈다.


박 교수는 아직까지 학과는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지역 산업발전을 위한 대학에서의 역할과 책무를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