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은 국민통합위원회 청년마당 홍보소통분과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김상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공예진흥팀 선임이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마당 홍보소통분과장을 맡았다.
24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김 선임이 앞으로 1년간 국민통합위원회의 청년분과인 청년마당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위원회는 국민 통합을 위해 설치한 대통령직속 자문기구로 올해 핵심 주제로 선정된 ‘청년’에 대한 정책 제안 및 의제 발굴 등을 할 계획이다.
청년마당에는 청년기본법에 따라 만 19세부터 34세 사이의 청년 100명이 선발되었으며 임기는 1년이다.
김 선임은 전북 군산 출신으로 뉴욕주립대 스튜디오아트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18년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 입사했다.
올해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팀장도 맡고 있다.
김 선임은 <소셜미디어태희>와의 통화에서 “청년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이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