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신호태 충북사격연맹 회장(신호태측량설계 대표)가 14일 담쟁이의 국수이야기 130번째 일일점장으로 봉사했다.
신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3시간 정도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는 담쟁이국수에서 일일점장으로 봉사하면서 손님들을 맞았다.
이날 신 회장의 일일점장에는 송유정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이사장 등이 봉사자로 동참했다.
담쟁이의 국수이야기는 지적장애인 사업장인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만든 각종 국수와 먹거리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 있다.
신 회장은 민주평통 충북지역회의 간사, 휴먼케어 이사, 대한어머니회 충북연합회 자문위원, 충북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 위원 등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신 회장은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작은 일을 한 것 뿐이지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