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배우자 전은주 대표 담쟁이국수 일일점장 한다

28일 우암동 담쟁이국수에서...공개행보 시작
   
뉴스 | 입력: 2023-03-24 | 작성: 안태희 기자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김영환 도지사의 배우자인 전은주 하늬바람 대표이사가 담쟁이국수 일일점장을 한다.


도지사 배우자인 전 대표가 공개행보를 하는 것은 김 지사 취임이후 9개월만에 처음이다.


전 대표는 오는 28일 오전 1130분부터 오후 130분까지 담쟁이의 국수이야기 111번째 일일점장으로 봉사한다.

 

 

지난 해 7월 1일 도지사 취임식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영환 지사와 전은주 여사

 

전 대표의 일일점장 행사에는 김지사와 이지현 동행복지회장 등이 함께 하기로 했다.


담쟁이의 국수이야기는 지적장애인 사업장인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만든 각종 국수와 먹거리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에 있다.

 

(주)하늬바람은 김 지사가 5년전에 개발했던 치약및 치솔을 유통하는 회사다.


전 대표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판매를 위해 저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