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용 전 팀장 충주중원문화재단 이사됐다

비상임 2년 임기
   
뉴스 | 입력: 2023-01-10 | 작성: 안태희 기자

 

정상용 충주중원문화재단 이사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정상용 전 충북문화재단 팀장이 최근 충주중원문화재단 이사로 취임했다.


중원문화재단은 지난 달 18명의 후보들에 대해 면접을 했으며, 이중 7명을 비상임 이사로 위촉했다.


정 이사는 진천 출신으로 청주대를 졸업했으며, 충북예총 사무처장, 충북문화재단 기획전략팀장등을 역임했다.


정 이사는 앞으로 2년간 재단 업무 전반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하게 된다. 


정 이사는 현재 진천 문백으로 귀향해 지역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정 이사는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충주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