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섭 도의원이 AI 영재고를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자고 주장했다

오늘 제402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
   
뉴스 | 입력: 2022-07-13 | 작성: 안태희 기자

 

13일 충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양섭 도의원./충북도의회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국민의힘 이양섭(진천2) 의원은 13일 제40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AI 영재고등학교를 진천·음성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충청북도 AI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AI 영재고를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여 충북의 교육 인프라 혁신과 AI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충북혁신도시가 유치 당위성으로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 지정 KAIST와 인공지능 교육센터 구축 협약 체결 부지 준비 등을 들었으며, 지리적인 접근성으로 전국의 우수한 영재들을 모을 수 있는 강점과 혁신도시로서 행정·문화·복지에 이은 교육 공유로 혁신도시의 상생·발전 모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AI 영재고 설립과 유치는 김영환 도지사와 윤건영 교육감의 공약사항이자 차세대 AI 인재 양성을 절실히 원하는 충북도민의 염원”이라면서 “진천·음성의 충북혁신도시에 AI 영재고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