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근 충청타임즈 사장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오영근 충청타임즈 편집국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다.
충청타임즈는 지난달 3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오영근 편집국장을 선임했다.
오 신임 사장은 중부매일 기자를 거쳐 CJB 기자와 상무를 지냈으며, 지난 2020년 충청타임즈에 선임기자로 입사한 베테랑 기자출신이다. 최근까지 편집국장을 맡았었다.
문종극 충청타임즈 상임고문
충청타임즈는 1일 후속인사를 통해 문종극 전임 사장을 상임고문으로, 석재동 편집국 팀장을 편집국장으로 발령했다.
석재동 충청타임즈 편집국장
오 사장은 “충청타임즈 뿐만 아니라 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