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도교육감 인수위원회 78명 출범했다

인수위원 18명·고문 18명·실무위원 30명
   
뉴스 | 입력: 2022-06-15 | 작성: 안태희 기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당선인이 15일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인수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을 마친 뒤 홍기석 부교육감, 인수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윤 당선인 인수위는 이날 충북자연과학교육원 1층 현관에 인수위 현판을 달고,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했다.

 

인수위원회에는 심의보 위원장과 김진균 부위원장, 김석언 집행위원장등 12명으로 꾸려졌다.

 

인수위원은 지성훈 괴산북중 교장 한백순 청주 수곡초 교장 박연숙 최형욱 청주 내곡초 교감 강현숙 청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안남영 전 HCN충북방송 대표 고상인 세종브레인코칭연구소장이 참여하고 있다.


윤 당선인 인수위는 이날 실무위원과 자문위원단, 고문단 및 사무직원, 충북도교육청 파견 지원인력 명단도 발표했다.


실무위원은 18명이다.

 

실무위원은 신동일 흥덕고 교감 신윤영 초평초 전담교사 이윤희 오송중 교감 장영일 세광고 전담교사 지미경 옥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전병철 남일초 교감 이학수 진천교육지원청 장학사 한민환 황간초 전담교사 정인욱 충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백춘옥 충북특수교육원 연구사 양소연 제천교육지원청 장학사 변혜경 남성유치원 원감 이정훈 옥동초 전담교사 박진선 충북도교육청 주무관 장백순 전 청주미술협회장 임충렬 전 충북JC회장 이승환 전 충북4H회장 최동일 전 중부매일 논설실장이다.


자문위원단은 30명으로 꾸려졌다.


자문위원으로는 김재식 청주교대 교수 강병직 민덕기 청주교대 교수 박영희 청주교대 교수 차우규 한국교원대 교수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 이재성 충북대 김재중 충북대 교수 박평식 서울대 교수 정창우 서울대 교수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 박남기 전 광주교대 총장 박종원 가덕중 교장 김현식 충북도중학교수석교사회장 심영희 충북보건교사회장 김용대 수곡초 교감 남지윤 충북교총 부회장 박경희 교사노조충북지부 부회장 김양선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정책위원장 임진숙 한국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연합회장 전호용 충북학원연합회장 주인점 충북지체장애인협회장 김태린 경희대 K-뷰티전문가과정 지도교수 노경희 충북대안교육위탁기관장 윤비룡 충북어린이집연합회장 윤의식 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윈트라 이사장 윤종원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주재구 충북주민자치원로회의 상임회장 박인배 한국청소년화랑단연맹 본부장 이윤진 제천고학부모회장이 참여했다.


고문은 18명이다.

 

고문에는 조용덕 단장(전 옥천교육장)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 주준길 윤건영캠프 상임위원장 곽노선 전 청주여고 교장 이광한 전 충북안전실천시민연합 대표 김법기 전 충북도의원 손인석 전 JC회장 유을열 상승종합건설 고문 이중근 전 운호고 교장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신영희 청주YWCA 회장 김한기 윤건영캠프 상임위원장 유종열 전 음성교육장 노재전 한국청소년화랑연맹 회장 이중용 전 음성교육장 이현부 로드코리아 회장 김경식 전 충북국제교육원장 등이다.


이밖에 인수위 업무를 도울 충북도교육청 파견 지원인력으로는 이은희 팀장과 전병철·이승준 장학사 등 행정지원팀 6, 김정기 팀장을 비롯한 수행지원팀 5명 등이 임명됐다. 외부 사무직원 6명도 함께 위촉됐다.


인수위는 앞으로 인수위 활동기간중에 자문위원과 고문을 추가로 선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