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당선인이 15일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인수위원들에 대한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을 마친 뒤 홍기석 부교육감, 인수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당선인의 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윤 당선인 인수위는 이날 충북자연과학교육원 1층 현관에 인수위 현판을 달고, 인수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했다.
인수위원회에는 심의보 위원장과 김진균 부위원장, 김석언 집행위원장등 12명으로 꾸려졌다.
인수위원은 △지성훈 괴산북중 교장 △한백순 청주 수곡초 교장 △박연숙 △최형욱 청주 내곡초 교감 △강현숙 청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안남영 전 HCN충북방송 대표 △고상인 세종브레인코칭연구소장이 참여하고 있다.
윤 당선인 인수위는 이날 실무위원과 자문위원단, 고문단 및 사무직원, 충북도교육청 파견 지원인력 명단도 발표했다.
실무위원은 18명이다.
실무위원은 △신동일 흥덕고 교감 △신윤영 초평초 전담교사 △이윤희 오송중 교감 △장영일 세광고 전담교사 ▷지미경 옥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전병철 남일초 교감 △이학수 진천교육지원청 장학사 △한민환 황간초 전담교사 △정인욱 충주교육지원청 장학사 △백춘옥 충북특수교육원 연구사 △양소연 제천교육지원청 장학사 △변혜경 남성유치원 원감 △이정훈 옥동초 전담교사 △박진선 충북도교육청 주무관 △장백순 전 청주미술협회장 △임충렬 전 충북JC회장 △이승환 전 충북4H회장 △최동일 전 중부매일 논설실장이다.
자문위원단은 30명으로 꾸려졌다.
자문위원으로는 △김재식 청주교대 교수 △강병직 △민덕기 청주교대 교수 △박영희 청주교대 교수 △차우규 한국교원대 교수 △박병기 한국교원대 교수 △이재성 충북대 △김재중 충북대 교수 △박평식 서울대 교수 △정창우 서울대 교수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 △박남기 전 광주교대 총장 △박종원 가덕중 교장 △김현식 충북도중학교수석교사회장 △심영희 충북보건교사회장 △김용대 수곡초 교감 △남지윤 충북교총 부회장 △박경희 교사노조충북지부 부회장 △김양선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정책위원장 △임진숙 한국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연합회장 △전호용 충북학원연합회장 △ 주인점 충북지체장애인협회장 △김태린 경희대 K-뷰티전문가과정 지도교수 △노경희 충북대안교육위탁기관장 △윤비룡 충북어린이집연합회장 △윤의식 문화예술사회적협동조합 윈트라 이사장 △윤종원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주재구 충북주민자치원로회의 상임회장 △박인배 한국청소년화랑단연맹 본부장 △이윤진 제천고학부모회장이 참여했다.
고문은 18명이다.
고문에는 △조용덕 단장(전 옥천교육장)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 △주준길 윤건영캠프 상임위원장 △곽노선 전 청주여고 교장 △이광한 전 충북안전실천시민연합 대표 △김법기 전 충북도의원 △손인석 전 JC회장 △유을열 상승종합건설 고문 △이중근 전 운호고 교장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신영희 청주YWCA 회장 △김한기 윤건영캠프 상임위원장 △유종열 전 음성교육장 △노재전 한국청소년화랑연맹 회장 △이중용 전 음성교육장 △이현부 로드코리아 회장 △김경식 전 충북국제교육원장 등이다.
이밖에 인수위 업무를 도울 충북도교육청 파견 지원인력으로는 이은희 팀장과 전병철·이승준 장학사 등 행정지원팀 6명, 김정기 팀장을 비롯한 수행지원팀 5명 등이 임명됐다. 외부 사무직원 6명도 함께 위촉됐다.
인수위는 앞으로 인수위 활동기간중에 자문위원과 고문을 추가로 선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