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살림, 조은술세종 상 받았다

충북중소기업 수출확대 결의대회 열려
   
뉴스 | 입력: 2021-12-14 | 작성: 안태희 기자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수출확대와 수출기업 확산을 다짐하는2022년 충북 중소기업 수출확대 결의대회가 지난 13일 충북중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충북수출클럽 회원사 등 중소기업 대표 40여명이 참가해 다함께 2022년도 수출확대 결의를 외치고, 수출기업 성공 사례발표를 하였으며, 충북중기청은 수출 우수기업 포상을 수여하는 등 참여기업의 수출의지를 북돋았다.

우수 기업 포상에서는 흙살림(대표 김행숙), 월드비엠씨()(대표 조강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조은술세종()(대표 경기호), 보은삼가대추농원(대표 김홍복)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디자인펜슬 등 5개사는 충북수출클럽 회장상을 수상했다.

 



 

윤영섭 충북중기청장은 결의대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중소기업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2년도에도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해 수출국 다변화, 수출인프라 구축 지원 등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에 설립된 충북수출클럽은 수출노하우 공유, 해외시장 진출 세미나 및 공동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60여 회원사의 수출성공과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으며지난 2019년부터 3년간 충북수출클럽을 이끌어온 이상린 회장(()마크로케어 대표)은 올해를 끝으로 임기를 마치고 어정선 레오 대표가 신임 충북수출클럽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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