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현 부회장 ‘뜨거운 마음 냉철한 시선’ 출판했다

출판기념회 성료...안 부회장 “법과 질서 잡힌 나라 만들겠다”
   
뉴스 | 입력: 2021-12-07 | 작성: 안태희 기자

 

지난 4일 청주S컨벤션에서 열린 '뜨거운 마음 냉철한 시선'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안창현 부회장./안창현 부회장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안창현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 부회장(전 국민의당 21대 총선 중앙당 선대위 홍보본부장)뜨거운 마음 냉철한 시선출판기념회가 지난 4일 청주S컨벤션에서 13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시민들의 바람코너를 통해 우리 사회에 바라는 마음을 각계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송기성 한국지체장애인연합회 충북지회장, 최창우 한국나들가게협동조합 회장, 나즈카 미나코 다문화종합복지센터 충북지부 부지부장, 오이예 가수 등이 발언자로 나와 각자의 바람을 제시했다.

 


최창우 한국나들가게협동조합 회장은 “SNS를 통해 소상공인 응원캠페인을 꾸준히 해 주는 안창현 부회장의 진정성과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상공인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뜨거운 마음 냉철한 시선은 안 부회장이 여러 언론사에 기고한 칼럼과 기사를 모아 펴낸 칼럼집으로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분야의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가감 없는 비판을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 제시했다.


이와 함께, 2년간 지속되며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시대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방역 당국의 예방과 방역, 백신 정책 등에 대한 정책 제안과 방향을 제언했다.

 

 

 

안 부회장은 청주 신흥고와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충청일보 서울본부장, 대구일보 서울지사장을 거쳐, 현재 국민의소리TV 회장, GNA 아시아뉴스통신 자문위원, CTN 자문위원 겸 논설위원, 청주일보 칼럼니스트, 한국시사경제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안 부회장은 깨어있는 국민은 정치를 바로잡고 정치인을 감시해 세상을 바꾸지만, 정치에 무관심하고 방관하면 결국 세상은 부정과 불의가 판을 치고 국민은 그런 자들에게 휘둘리며 지배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안 부회장은 또 앞으로 대한민국이 법과 질서, 기본이 바로 선 나라,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한 나라, 공정한 경쟁이 보장된 나라, 약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문화가 꽃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미력이지만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