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의 대표 프로그램인 '임규호의 저녁N'의 임규호 진행자./MBC충북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충북지역의 대표적인 라디오 프로그램인 MBC충북의 ‘임규호의 저녁N’이 20주년을 맞았다.
14일 MBC충북은 ‘임규호의 특급작전’으로 시작한 ‘임규호의 저녁N’ 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임규호의 저녁N은 지난 2001년부터 매일 저녁 6시 5분부터 2시간동안 퇴근길 다양한 지역 이슈와 생활의 정보를 담아 우리 지역의 대표 시사정보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MBC충북은 20주년을 맞아 이날 오후 6시 5분부터 2시간 동안 20주년 특별생방송을 마련했다.
이날 특별생방송에서는 저녁N(특급작전) 팬카페 회원들과 방송에 참여한 코너 지기들이 참석해 방송역사를 짚어본다.
또 가수 추가열, 이정옥의 멋진 노래까지 라디오와 유튜브로 동시 생방송된다.
임규호씨는 “20년을 넘어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하는 임규호의 저녁N 20주년 특별 생방송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