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경지역 도서관 및 문화센터 막바지 공사 한창

오는 12월 공사 완료, 내년 4월 개관 목표
   
뉴스 | 입력: 0202-11-16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소셜미디어태희=채윤서] 청주시 가경강서지역 시민들의 새로운 문화시설이 될 가경지역 도서관 개관을 위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해 6월 착공한 가경지역 도서관은 약 19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12월에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후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4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경지역 도서관은 기존 청주시 도서관의 개념을 탈피, 리딩엔터테인먼트(Reading + Entertainment) 개념을 지향하는 도서관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는 놀이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모든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만남과 커뮤니티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가경지역 도서관이 개관하면 청주시의 새로운 문화커뮤니티 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경지역 도서관은 연면적 약 3,650지상 4층 규모로, 1층 어린이 및 유아 자료실, 2층 공연장, 문화교실 및 북 카페, 3층 일반자료실 4층 동아리실 및 사무실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