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폭락 사태 전응식 대표의 긴장감이 최고조로 높아지고 있다

이경숙 뷰티콜라겐 대표도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
   
포토 | 입력: 2019-08-06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전응식 (주)대원 대표./전응식 대표 페이스북 캡쳐
전응식 (주)대원 대표./전응식 대표 페이스북 캡쳐

 

일본의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조치로 국내외 주가가 일제히 하락한 이후 충북의 대표적인 기업인들에게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충북의 1위 건설업체인 ()대원의 전응식 대표는 6일 페이스북에 ‘#정신진짜바짝차리고있자라는 해쉬태크를 남겼다.

 

전 대표는 한국 뿐 아니라 홍콩 그리고 전세계가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뭔가 요동치고 있는듯 하다면서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라는 속담이 있고 누군가가 긴장하되 두려워하지 말자라고 했듯 정신 차리고 있어야 할듯하다고 밝혔다.

 

 

전응식 대표의 페이스북 글
전응식 대표의 페이스북 글

 

특히 전 대표는 큰 위기와 큰 기회는 항상 뭔가의 변곡점에서 동시에 나타나게 되어 있다쇼트트랙도 누구나 전력질주 할수 있는 직선로보다는 주로 곡선로에서 순위가 바뀌듯이라고 쓰기도 했다.

 

충북의 대표적인 화장품기업인 뷰티콜라겐의 이경숙 대표도 이날 중국 출장을 앞둔 심경을 담았다.

 

이경숙 뷰티콜라겐 대표의 페이스북 글.
이경숙 뷰티콜라겐 대표의 페이스북 글.

 

이 대표는 “1년만에 중국 비지니스 비자 신청초청장출장일정 등등 요구사항이 많다면서 “ 갈수록 중국성은 높아만 지고 일본중국 가는 길이 막혀버리면이럴 때 일수록 첫 걸음처럼 가즈아라고 썼다.

 

 

이경숙 뷰티콜라겐 대표(왼쪽)./이경숙 대표 페이스북 캡쳐.
이경숙 뷰티콜라겐 대표(왼쪽)./이경숙 대표 페이스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