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희 회장의 딸 연정씨와 사위 푸하오티엔씨
[미디어 태희]
충청북도체조협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청주시협의회장, 청주대학교 총동문회장, 재청보은군민회장등으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이태희 ㈜엔이티 회장이 중국 청년사업가를 사위로 얻어 지역 경제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회장의 딸 연정씨는 오는 22일 오후 12시 10분 중국 청두 센텀시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푸하오티엔(浦昊天)씨와 결혼합니다.
푸하오티엔씨
이 회장의 사위인 푸 씨는 1994년생으로 17살에 미국으로 유학해 남가주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을 졸업했습니다.
이 회장의 딸과는 미국 유학시절에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푸 씨는 한때 19개의 무역회사를 운영했으며, 지금은 청두, 광안등 스촨성 일대에 3개의 호텔과 금융투자, 부동산 서비스 등을 하는 UBS그룹(UBS Shenghe Group)을 운영하고 있는 유망한 청년 사업가입니다.
현재 중국에 머물고 있는 이 회장은 <미디어 태희>와의 통화에서 “중국에서 열리는 결혼식이라 많이 알리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