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열 전 행정관 감정평가사협회 상근부회장 취업승인

공직자윤리위원회 퇴직공직자 심사결과...총선출마 불투명해져
   
포토 | 입력: 2019-07-08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유행열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상근부회장.
유행열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상근부회장.

 

 

지난 해 지방선거 때 청주시장에 출마했다가 중도사퇴한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의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상근부회장행이 확정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해 2월 청와대 별정직 고위공무원으로 퇴임한 유 전 선임행정관에 대한 퇴직공직자 취업심사에서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상근부회장 취업을 승인했다고 지난 5일 공개했다.

 

이에따라 유 전 선임행정관은 이달 중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국토교통부 산하단체로서 감정평가사의 전문성 제고, 감정평가 관련 제도개선 및 업무개발, 국제교류 등을 하는 단체다. 김순구 현 회장은 충북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상임위원을 지낸바 있다.

 

그러나 유 전 선임행정관의 취업심사가 지체되면서 총선을 불과 10개월 밖에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취업이 확정됐기 때문에 총선 대신 차기 지방선거에 출마할 가능성 제기되고 있다.

 

최근 유 전 선임행정관은 태희와의 통화에서 내년 총선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