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에서 이런 이메일이 오면 100% 보이스피싱이다

‘고객님의 명의가 도용되어 대포통장이 개설되었다’고 한다
   
포토 | 입력: 2019-07-04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농협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이메일./NH농협 제공
농협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이메일./NH농협 제공

 

고객님의신규계좌는 이러한 대포통장으로 사용된 정황이 포착되어 고지드립니다라는 이메일이 NH농협으로 오면 100% 보이스피싱이다.

 

NH농협은 4일 최근 농협 보안팀을 사칭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거짓 이메일이 발송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NH농협측은 고객님 명의의 대포통장이 개설되어 불법거래에 사용된 정황이 모니터링에 포착되었다고 하면서, 불법거래 내역 확인을 위해 링크나 첨부파일을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내용이라면서 농협에서는 절대 이런 메일을 발송하지 않으며, 이 메일은 금융회사를 사칭하여 랜섬웨어를 설치하려는 수법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H농협은 농협사칭 이메일의 링크나 첨부파일을 클릭하면 절대 안되며랜썸웨어가 설치되면 PC시스템이 잠기거나 데이터가 암호화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