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국 하얼빈에서 경제연수를 하고 있는 충북경제포럼 관계자들이 하얼빈시 문묘에서 충북경제의 도약을 희망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임일수 하나투어 (주)여행스토리 대표 제공
충북경제포럼(회장 차태환)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하얼빈시에서 연수를 개최하며, 양국간의 경제협력 증진 뿐만 아니라 충북기업의 세계도약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25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중국연수에서 충북경제포럼은 중국 최고의 로봇회사, 유가공생산 및 제조회사를 방문했으며, 하얼빈국제무역박람회에서 시장조사를 했다. 3박 4일간의 뜨거운 열정이 가득한 충북경제포럼의 중국연수 활동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편집자주
□ 세계적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했다
16일 충북경제포럼이 중국 최상위권의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완다산그룹을 방문한 자리에서 차태환 회장이산그룹 관계자들과 대담하고 있다.
완다산그룹의 우유생산 자동공정라인 모습.
중국 최고수준의 로봇기술을 갖고 있는 HRG을 방문하고 있는 충북경제포럼 연수단. /김봉성 한국산업연수원 대표 제공
□ 충북기업의 위상을 드높였다
충북경제포럼 관계자들이 17일 하얼빈 국제무역박람회을 방문해 충북기업관을 찾았다.
하얼빈국제무역박람회에서 충북관 앞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하얼빈국제무역박람회에서 큰 인기를 얻은 충북기업의 뿌리는 보톡스 시술모습.
하얼빈 국제무역박람회에 참가한 북한기업관계자들이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
□ 하얼빈은 100년 만에 눈부시게 발전하는 1000만 도시가 되었다
자그만한 하얼빈 공항. 그러나 도시는 첨단을 달리고 있었다.
하얼빈 시내 모습
곳곳이 공사중인 하얼빈시내 모습. 도시 전역에서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방흥탑
송화강
하얼빈 문묘에서 모델이 전통의상을 입고 촬영을 하고 있다.
문묘에서 어린이들이 공연연습을 하고 있다.
17일 충북경제포럼 연수단이 하얼빈 성 소피아 성당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임일수 하나투어 (주)여행스토리 대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