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재 청주시 국장이 대한민국축구 응원의 선봉에 섰다

15일 밤 11시30분부터 청주체육관 앞등에서 U-20 결승전 응원전 개최
   
포토 | 입력: 2019-06-13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유오재 청주시문화체육관광국장(왼쪽)이 최근 열린 음성품바축제에서 참가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유오재 국장 페이스북 캡쳐
유오재 청주시문화체육관광국장(왼쪽)이 최근 열린 음성품바축제에서 참가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유오재 국장 페이스북 캡쳐

 

 

유오재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이 대한민국 축구 응원단의 선봉에 섰다.

 

유 국장은 13일 페이스북에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응원함께 하셔야죠?”라면서 청주체육관, 김수녕양궁장에서 응원전 있습니다라고 응원전을 예고했다.

 

유 국장은 오는 15일 오후 1130분부터 청주체육관 앞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결승전 시민응원전을 주관한다.

 

이 응원전은 청주체육관앞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사전 공연과 각종 이벤트로 진행된다.

 

또 김수녕양궁장에서도 가로 18m, 세로 8m 크기의 HD전광판을 통해 16일 오전 1시 우크라이나전이 중계될 예정이다.

 

U-20 월드컵 결승전은 청주 뿐만 아니라 충주종합운동장, 영동천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지에서도 열린다.

 

오는 16일 오전 1(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우크라이나를 이기면 아시아국가에서는 첫 우승 국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