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애 충북학사 원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김영환 지사 초청특강, 헌혈증 전달도
   
포토 | 입력: 2022-12-28 | 작성: 안태희 기자

전정애 충북학사 원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전정애 충북학사 원장이 최근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서울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초청해 ‘새롭게 도전하는 충북, 민선 8기 도정방향’을 주제로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이날 특강을 통해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생태·문화·과학이 어우러진 트리플악셀 충북, 도시농부, 기업하기 좋은 충북 만들기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에 앞서 전 원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 부족문제에 기여하기 위해 339매의 헌혈증을 모아 충북혈액원에 전달했다.

 

김영환 도지사가 지난 27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충북도 제공 

 

충북학사는 지난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증 기부를 통한 생명나눔에 동참해 올해까지 1309매를 충북혈액원에 전달하는 지역사랑 나눔 봉사활동 실천하고 있다.


충북 출신 대학생들에게 면학상의 제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서울관(서울시 영등포구), 동서울관(서울시 중랑구), 청주관(청주시 방서동) 3개 관을 운영 중인 충북학사에서는 내년 19일부터 27일까지 신규 입사생 선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정애 원장은 “최적의 면학 환경 조성과 학업 지원으로 충북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