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대표가 차기 충북경제포럼 회장 맡는다

이사회서 선임...내년 2월 총회에서 취임
   
포토 | 입력: 2022-12-26 | 작성: 안태희 기자

 

이재진 (주)ATS대표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이재진 ATS 대표가 차기 사단법인 충북경제포럼 회장으로 취임한다.


충북경제포럼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이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우리나라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업계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004ATS를 설립한 뒤 청주 공장에서 초정밀 사출 기술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 등 차량용 플라스틱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진천에 제2공장을 마련했다.


이 대표는 중소기업융합 충북연합회장, 충북스마트팩토리기업회장, 스마트경영포럼 대표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특히 이 대표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후원회장으로 취임하는 등 ESG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금까지 1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 대표는 내년 223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뒤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