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21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경대수)이 여성위원회(위원장 남연심) 발대식 및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여성위원회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사랑의 빵 나눔 및 헌혈’ 봉사활동을 했으며, 제빵 나눔 활동을 통해 충북 각 지역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빵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회 50여명을 비롯해 김수민, 김정복 당협위원장 및 지방의원과 김영환 도지사 배우자인 전은주 여사도 함께했다.

남연심 국민의힘 충북도당 여성위원장은 “금일 발대식과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국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다가가 소통하는 정당, 책임있는 정당으로 거듭나는데 여성위원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