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 회원과 가족들이 지난 17일 롯데시네마 청주 용암점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언론인클럽 제공
[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사단법인 충북언론인클럽(회장 변우열)은 지난 17일 롯데시네마 청주 용암점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충북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년 충북언론상' 수상자인 연지민 충청타임즈 기자, 조미애·김경호 MBC충북 기자는 각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충북언론인클럽은 회원 자녀 12명(대학생 4명 각 50만 원, 초·중·고생 8명 각 30만 원)에게 장학금 440만 원을 지급했다.
이후 회원과 가족 70여명은 함께 영화 '아바타2'를 관람했다.
지난 2009년 창립한 충북언론인클럽은 15년 차 이상 전·현직 언론인 9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