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세종텔레콤(주) 미디어 블록체인 업무협약 체결

오늘 업무협약 체결, 미디어 디앱(dApp) 개발 등 공동노력키로
   
포토 | 입력: 2019-10-25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23일 안태희 소셜미디어태희 국장(왼쪽)과 박효진 세종텔레콤(마케팅본부장이 미디어블록체인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셜미디어 태희(국장 안태희)23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에서 우리나라 ICT플랫폼 업계의 선두주자인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과 미디어 블록체인 기반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셜미디어 태희와 세종텔레콤은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디어 디앱(dApp)개발과 블록체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지역 미디어산업의 활성화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 블록체인 미디어 산업 시장개척과 크리에이터 육성,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산학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세종텔레콤은 전국 12800km에 자가망을 구축하고 있는 기간통신사업자이자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최근에는 정보·통신·기술 등 ICT 전 영역과 사업부문에 걸쳐 다양한 플랫폼 융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데이터·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술확보와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텔레콤은 최근 BaaS(Blockchain as a Service) 형태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메인넷인 블루브릭(BlueBrick)을 개발했으며,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디앱(dApp) 서비스 사업화를 진행중이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마케팅본부장은 블록체인과 유튜브 시대를 맞아 충청지역의 유력 소셜미디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세종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인재와 자산을 충청지역의 4차산업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태희 소셜미디어 태희 국장은 앞으로 국내 최고권위의 블록체인 및 ICT사인 세종텔레콤과 지역 미디어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