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다보면 현장의 수많은 변수들을 만나게 된다. 그래서 변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가 찾은 방법은 리허설이다. 이 과정을 게을리했다가 낭패를 본적이 많다.

이영락 MBC충북 PD겸 아나운서가 최근 브런치에 올린 '모든 것의 라이브 LIVE'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영락의 브런치 보러가기

이 글은 이 PD가 올해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증평인삼MBC충북전국산악자전거대회등에서 방송한 유튜브 라이브 ‘하쑈’의 제작후기다.

이 PD는 ‘하쑈’의 라이브 기록물들을 충실하게 공개했다.

일정표며, 에어간판, 배너, MBC홈페이지 채널 디자인, 라이브 장비목록, 구글애즈 사용기 등을 소개했다.

이PD는 “‘모든 거의 라이브 LIVE'는 MBC충북 뉴미디어가 보여주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의 전부”라면서 “최적의 예산을 세우고, 고효율의 예산집행, 제작의 완성도를 높이고, 협업의 가치를 서로 확인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