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근 옹기작가가 MBC ‘여성시대’에 나왔다

'양희은.서경석입니다' 10월호에 크게 소개돼
   
포토 | 입력: 2019-10-15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여성시대 10월호

 

 

'집념의 옹기작가'로 널리 알려진 최광근 작가(웃는옹기 대표)가 최근 MBC라디오의 간판프로그램인 여성시대10월호에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희은.서경석입니다라는 부제가 달린 잡지 여성시대는 이번 호에서 최 작가를 가장 먼저 여성시대 가족을 찾아서로 소개했다.

 

여성시대는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의암로에 있는 웃는옹기를 찾아 취재한 최작가와의 인터뷰와 사진들을 5쪽에 걸쳐 소개했다.

 

 



 

여성시대는 최 작가가 KT에서 퇴직한 이후 여주의 한 대학을 진학해 만학도로 학구열을 불태운 일, 대학졸업후 옹기무형문화재 정학봉 선생님 문하로 4년동안 하루에 14시간씩 옹기를 만들었던 것, 6년만에 귀향해 소박한 작가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를 정감있게 풀어냈다.

 

 



 

최 작가는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꿈은 옹기 기록물을 만드는 것이라면서 몇년의 시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천천히 한번 해보겠다고 말했다.

 

최 작가는 오늘도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열리는 청주문화제조창C 4층 공예페어에서 직접 옹기제작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최광근 옹기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