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국민의힘 신현광 충북도의원의 사퇴를 요구했다

민주당 충북도당 성명 발표...“영동군도 솜방망이 처벌”
   
뉴스 | 입력: 2026-09-08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국민의힘 신현광 충북도의원 

 

[미디어태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특혜수의계약 논란이 일고 있는 국민의힘 신현광 충북도의원(영동)에게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8일 성명을 발표하고 신현광 충북도의원은 특혜 수의계약 논란과 재산 누락 신고에 대해 충북도민 앞에 즉각 사죄하고 사퇴를 포함한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 의원은 영동군의원 당시, 가족이 50% 이상의 지분을 소유한 업체가 영동군과 수의계약을 포함해 총 41(21억 원 규모)의 관급 사업에 참여하도록 방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의회 전경.

 

민주당은 또한 지방자치단체를 감시하고 견제해야 할 기초의원의 본분을 망각한 채, 가족 업체의 거액 수주를 방치·묵인한 행위는 그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또한 영동군의 미온적인 태도 역시 심각한 문제라며 영동군은 위법성을 인식하고도 해당 업체에 겨우 ‘45일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이라는 솜방망이 처분을 내리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대해서도 함량 미달의 공천 검증 실패를 인정하고 도민 앞에 공식 사과함과 동시에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