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태희]
민선9기 전반기 충북도의회와 청주시의회를 이끌 더불어민주당 의장 후보가 결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2일 충북도의원 당선자총회와 청주시의원 당선자총회를 잇따라 열고, 민선9기 전반기 충북도의회 의장 후보와 청주시의회 의장 후보를 선출했습니다.
충북도의회 의장 후보에는 민주화운동 출신의 3선 이상식 의원(청주10선거구, 복대1동·봉명1동)이, 청주시의회 의장 후보에는 3선 임은성 의원(청주라,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민주화운동 출신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 후보로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후보
이 의장 후보는 청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3선 의원으로, 지방의회와 정당 활동을 두루 거쳤습니다.
특히 서원대 재학 시절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가 옥고를 치른 적이 있어 이번 의장 후보 선출에 상징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의장 후보는 대전 출신으로 서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관광학과를 졸업했고, 청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관광학과에 재학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후 정치권에서 노영민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정책실장을 지냈습니다.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집행위원, 한국해양소년단충북연맹 이사로도 활동했습니다.
2018년 제11대 충북도의원으로 당선돼 도의회에 입성했으나 2022년 선거에서는 낙선했습니다.
6.3 지방선거 후보 당시 이상식 후보, 왼쪽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과는 노영민 의원 보좌관으로 함께 활동했었다.
이후 2024년 충북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다시 승리하면서 3선 의원이 됐습니다.
이번 도의회에서는 정책복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복지와 민생경제 분야에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임은성, 청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후보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후보
이날 열린 청주시의회 의장후보 경선에서는 3선 임은성 의원(청주라,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이 4선 남일현 의원(청주가, 낭성면, 미원면, 가덕면, 남일면, 문의면, 용암제2동)을 결선투표에서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임 의장 후보는 충북대학교 일반대학원 노어노문학과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음악원을 졸업했습니다.
제3대 청주시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의회 대변인, 한국여성유권자 충북연맹 의정모니터단장 등을 지냈습니다.
충북도의회 민주당 부의장후보 심기보 당선자
심기보 충북도의회 민주당 부의장 후보
이날 열린 민주당 몫 충북도의회 부의장후보로는 3선의 심기보 당선자(충주2, 용산동, 지현동, 호암·직동, 달천동)가 선출됐습니다.
심 부의장 후보는 이번 6.3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정범 현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을 이기고 당선됐으며, 제11대 충북도의회 부의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최충진, 시의회 박승찬
최충진 충북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당선자
이날 충북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에는 청주시의회 의장 출신 초선 최충진 당선자(청주3, 영운동, 용암제1동)가 선출됐습니다.
박승찬 청주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또한 청주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에는 재선의 박승찬 의원(청주라,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이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