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태희]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당선자의 민선9기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민주당 이강일 국회의원(청주상당)이 임명됐습니다.
신 당선자는 8일 인수위원회 명칭을 ‘충북 대전환 인수위원회’로 정하고 주요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이강일 충북지사직인수위원회 위원장
인수위원장에는 민주당 이강일 국회의원(청주상당)이며, 부위원장은 이재한 민주당 동남4군 지역위원장(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자문위원장 송기섭 전 진천군수, 자문위 부위원장 장선배 전 충북도의회 의장, 대변인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입니다.
이재한 충북지사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신 당선자측은 이번 인선은 충북의 새로운 도약을 실질적으로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전문성과 경험, 그리고 통합의 리더십을 최우선 기준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신 당선자가 선거 과정에서 도민들로부터 확인한 가장 큰 요구가 '혁신'과 '실용' ‘민생’이었다고 판단했고, 이에 이번 인선에 정치·행정·경제·의정 각 분야에서 혁신 역량이 검증된 인사들을 전면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송기섭 충북지사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장
신 당선자는 "민선9기 충북도정은 중앙정부 및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확보해야 한다"며 "이번 인수위원회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도정 및 정책 이해도를 바탕으로 충북의 미래 성장전략을 설계하고, 주요 현안을 국정과제와 연결할 수 있는 인물들로 구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장선배 충북지사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신 당선자는 "이번 충북 대전환 인수위원회는 화려한 이력의 명망가보다는 실질적으로 충북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통합형·실무형 조직"이라며 "단순히 업무를 인계받는 조직이 아니라, 정치와 행정, 경제와 의정 경험을 결집해 향후 4년의 새로운 충북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 전략기획본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허창원 충북지사직인수위원회 대변인
한편, 신 당선자가 민선 8기 정책 연계를 위해 야당 인사나 김영환 현 지사가 임명했던 인사 가운데 일부도 인수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조만간 발표될 인수위원 전체 명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충북지사직인수위는 AI 등 6개 분과 총 20명 안팎으로 구성되며, 오는 10일 오전 10시 출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