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운동 개시전 고발부터 시작됐다

국민의힘 신용한·이강일 경찰 고발...민주당 “무분별한 고발정치”반발
   
뉴스 | 입력: 2026-05-20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20일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신용한 후보와 이강일 의원에 대한 고발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미디어태희]

 

20일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클린선거본부(본부장 곽규택)가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와 이강일 국회의원(청주상당)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충북지방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날 국민의힘은 신 후보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공표 등으로, 이 의원에 대해서는 선거앱 무상제공 혐의로, 선거앱을 통한 선거운동에 대해서는 2명 모두를 고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즉각적인 수사만이 경찰의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며 경찰은 더 이상 권력의 눈치를 보지 말고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에 착수해 불법 선거운동 의혹 전반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9일 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왼쪽) 등이 강호축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충북도당선대위는 허창원 공보단장 명의의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에 대해 무분별한 고발정치와 네거티브 공세라고 규탄했습니다.

 

허 단장은 객관적 사실과 법적 판단 이전에 정치적 낙인을 찍기 위한 전형적인 네거티브 정치에 불과하다민생과 도민은 뒷전. 비전과 정책 없이 상대 흠집 내기에 급급한 김영환 후보는 소모적인 네거티브 선거를 당장 멈추고 집안 단속부터 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