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손잡았다

오늘 ’서울-충북 상생협약' 채결
   
뉴스 | 입력: 2026-05-13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디어태희]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13일 신 후보와 정 후보는 서울시청앞에서 서울-충북 상생협약'을 하고, 청년·창업·주거·농업·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후보와 함께 임호선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권한대행, 이재한 신후보 상임선대본부장(동남4군 지역위원장), 박경미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 오기형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13일 서울에서 열린 서울-충북 상생협약식에서 민주당 정원호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단순한 교류 수준을 넘어 서울의 자본·인재·시장과 충북의 산업 기반·정주 여건·성장 잠재력을 연결하기로 했습니다.

 

양 후보들은 우선 서울특별시와 충청북도의 인프라를 연계한 모두의 창업생태계조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의 투자·네트워크·유통 역량과 충북의 제조·실증·창업 공간을 연결해 청년 창업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수도권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창업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원오 후보와 신용한 후보

 

 

양 지역 청년들의 성장 경로를 마련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형 창업 생태계를 확대한다는 구상도 담았습니다.

 

청년 주거 분야에서는 정원오 후보의 대표 정책인 상생학사경험을 기반으로 충북 출신 서울 유학생과 서울 출신 충북 유학생 모두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농업·유통 분야에서 서울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충북 농어민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 유통 모델 구축에 나섭니다.

 

상생협약을 위해 이동하는 신용한 후보와 정원오 후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서울과 충북이 생활인구 기반의 공동체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원호 후보는 서울과 지방은 경쟁 관계가 아니라 함께 성장해야 할 동반자라며 서울의 역량과 충북의 가능성을 연결해 청년과 시민이 체감하는 상생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용한 후보는 서울과 충북의 협력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청년과 지역,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나는 실질적인 상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