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방선거서 개혁신당 돌풍 부나

5선 이완복 청주시의원 개혁신당행...도의원 2명, 시의원 3~4명, 비례 2명 출마
   
뉴스 | 입력: 2026-05-13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미디어태희]

 

거대 양당 위주의 6.3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 후보들이 충북지역에 계속 늘어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3일 지역 정치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 개혁신당 소속으로 도의원 2, 청주시의원 3~4, 도의원 비례대표 및 청주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각 1명 등 모두 8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장희 예비후보

 

현재 도의원 예비후보로는 청주11선거구(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 이장희 한동원이엔지 사장과 청주13선거구(우암동, 내덕1, 내덕2) 류근윤 전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장이 등록돼 있습니다.

 

충북도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말고 후보자를 내는 곳은 개혁신당 뿐입니다.

 

류근윤 예비후보 

 

특히 개혁신당 소속 청주시의원 후보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5선 출신인 이완복 청주시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했으며, 청주마선거구(사직제1동, 사직제2동, 모충동, 수곡제1동, 수곡제2동) 개혁신당 후보로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 의원은 <미디어태희>와의 통화에서 국민의힘 공천과정에서 다번이라도 달라고 했는데, 나번을 두고 경선을 하라고 해서 미련없이 포기했다개혁신당으로 출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완복 청주시의원 

 

이밖에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이인숙 전 청주시의원은 청주하선거구(율량사천동)에, 대학생인 황은재 예비후보는 청주차선거구(복대2, 가경동)에 출마합니다

 

또한 시의원 후보 1~2명이 더 합류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혁신당 후보가 지방의회에 진출할지도 관심거리입니다.

 

개혁신당은 충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와 청주시의원 비례대표를 각각 1명씩 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인숙 예비후보

 

개혁신당이 충북이나 청주에서 5% 이상의 정당득표율을 얻으면 의석 1석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태희와 미디어날의 최근 여론조사에서 충북지역 개혁신당 지지율은 3.5%로 민주당(46.0%), 국민의힘(30.9%)에 이어 높았습니다.

 

한 지역 정치관계자는 개혁신당이 예상외로 많은 후보를 내는 것 같다후보들이 많아지면 정당득표율을 높아지기 때문에 이번에 개혁신당 비례대표가 청주시의회에 진출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은재 예비후보

 

미디어태희와 미디어날 공동여론조사는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달 28일과 29일 충북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7.1%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