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헌 전 교수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관장됐다

임기 3년...오는 9월 정식 개관 예정
   
뉴스 | 입력: 2026-04-17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남기헌 초대 국립해양과학관장.

[미디어태희]

17일 해양수산부는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초대 관장에 남기헌 전 충청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는 3년입니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바다가 없는 내륙지역 국민들을 대상으로 해양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해양문화 및 해양과학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설립한 기관입니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총 사업비 983억원이 투입됐으며, 부지 1만 5,406㎡, 연면적 1만 4,980㎡의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어졌습니다. 전시시설, 교육시설,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개관은 오는 9월입니다.

국립청주해양과학관 전경./해양수산부 제공

남 초대 관장은 지난 해 8월까지 충청대학교 경찰행정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충청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충청북도 정책자문단 위원장, 충청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초대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방자치와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남기헌 관장은 “내륙지역 국민의 해양과학 교육·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해양의 가치에 대한 국민 공감대 확산과 해양인식 제고에 노력하겠다”며 “내륙지역 국민도 해양과학 교육·문화 기회를 균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해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