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석 예비후보 “당원명부 유출의혹 관여 후보 사퇴하라”

본보 보도 일주일만에 민주당 충북도당 전략관리지역 지정
   
뉴스 | 입력: 2026-03-09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미디어태희]

 

<미디어태희>의 단독보도 일주일만에 더불어민주당이 충북도당을 전략관리지역으로 공식지정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예비후보들이 당원명부 유출사건 관련자의 경선배제를 강하게 주장하는 등 후유증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9일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충북의 기초단체장 11군데에 대해 충북도당이 아닌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이관해서 심사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다만, 일반여론조사 100%로 알려진 자치단체장 후보의 경선룰이나 도당이 맡게 되는 지방의원의 경선룰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서민석 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 

 

특히 이날 서민석 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원명부 유출의혹에 관여한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후유증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서 예비후보는 만약 이번 불법 당원 명부 유출 사건과 유령당원 사건에 관여된 후보가 있다면 그 후보는 즉각적으로 후보직에서 사퇴하고 당원들 앞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서 예비후보는 이른바 유령당원의 존재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서 예비후보는 한 주소지에 가족이 아닌 두세 명 이상이 동시에 가입된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이 사건을 이용해 불법적으로 명부를 빼돌려 경선을 치르려 했던 모든 이들, 유령당원을 동원해 경선을 치르려 했던 이들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