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환 충북지사
[미디어태희]
김영환 충북지사의 청탁금지법 위반혐의, 수뢰후부정처사혐의 등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는 충북경찰이 김 지사에 대한 검찰송치를 설날 연휴 이후에 할 것으로 보입니다.
6일 충북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김 지사에 대한 보강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은 김 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에 대해서는 좀 더 판단해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김 지사의 혐의점에 대한 보강수사를 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불구속 송치를 할지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영환 지사 소유의 괴산 농막
경찰의 판단은 설 연휴가 끝난 뒤인 19일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김 지사가 지난 해 4월과 6월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윤두영 충북배구협회장 등 체육계 인사 3명으로부터 총 1100만원을 출장여비 명목으로 받은 혐의, 김 지사 소유의 괴산 농막 인테리어비용 2000만원을 윤 배구협회장에게 대납하게 한 뒤 윤 협회장이 운영하는 업체가 스마트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할 게 많다”면서 말을 아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