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천 한국폴리텍 청주캠퍼스 학장 내정자
[미디어태희]
최경천 전 충북도의원이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지역대학장에 취임합니다.
최 전 의원은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학장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한국폴리텍 청주캠퍼스 사상 지역인사가 학장에 취임하는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폴리텍 대학은 공공직업능력 개발기관으로 현장 실무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충북권 직업능력개발에 앞장서는 대학입니다.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전경
청주캠퍼스 재학생은 4천명 정도 됩니다.
넥상스코리아 노조위원장과 한국노총 충북본부 사무처장 출신인 최 전 의원은 지난 2018년 충북도의회에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한 바 있습니다.
최 학장 내정자는 <미디어태희>와의 통화에서“기술중심과 기술존중을 하는 청주와 충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