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3관왕 김우진에게 3천만원 지급한다

환영식도 개최
   
뉴스 | 입력: 2024-08-05 | 작성: admin@admin.co.kr 기자

 

 

김우진 선수

 

 

[소셜미디어 태희]

 

파리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른 청주시청 소속 양궁 김우진 선수에게 30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됩니다.

 

5일 청주시는 김우진 선수에게 3000만원, 홍승진 감독에게 3000만원, 정선희 남자양궁 코치에게 1500만원을 대회 포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민 환영식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김우진은 지난 4일 프랑스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을 슛오프 접전 끝에 6-5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우진 선수

 

 

김우진은 남자단체전에서 금메달, 혼성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올림픽 금메달로 한국 최다 금메달 기록을 세웠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김우진 선수와 양궁선수단이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빛내고 청주시민을 행복하게 해줘 정말 고맙다특별한 환영식으로 선수단 맞을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