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알사탕' 청주공연이 지난 16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6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소셜미디어 태희
[소셜미디어 태희]
<소셜미디어 태희>가 주최한 뮤지컬 ‘알사탕’ 청주공연이 지난 16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 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알사탕>을 원작으로 만든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부모등 600여명이 관람했습니다.
뮤지컬 '알사탕' 공연 모습
‘알사탕’은 주인공 동동이가 문방구에서 사온 알사탕을 먹고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면서 생기는 다양한 상황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뮤지컬로 재미있게 구현한 뮤지컬입니다.
뮤지컬 '알사탕' 공연 전 기념사진을 찍는 어린이들./소셜미디어 태희
개성 넘치는 인물과 재미, 가슴 뭉클한 감동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은 공연 내내 까르르 웃고, 어른들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