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태희=안태희]
지난 9월 2023년 고용노동부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이 일경험 사업 참여기업을 추가모집한다.
24일 청주상공회의소는 경영‧회계, 생산‧제조, 품질‧생산관리, 공공행정, IT분야의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에 지원할 고용보험 피보험자 10인 이상 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법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청년이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면서 실전형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에게는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재 양성의 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일경험 기업관련 업무에 대해 1주일(40시간)의 사전직무교육을 마친후 기업에서 8주간(주 25시간)을 인턴형 일경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참여청년 1인당 최대 40만원(주 5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참여자는 교육생 신분이어서 4대보험을 별도로 가입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청년에게는 최대 260만원(주 32.5만원)의 참여수당을 인턴 기간동안 지원해 준다.
청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충북도내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여 지역 인재가 타지로 유출되지 않길 바라며, 청년이 일경험에 그치지 않고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우리지역에 자리잡을수 있도록 취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cheongjucci.korcham.net)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문의(043-266-3350)